🦈 도식화된 비즈니스의 종말 외

슬슬 더워지는 6월 중순입니다. 죠스레터는 여전히 AI와, 버티컬 SaaS,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글들을 읽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관심있을 사람이 있다면, 죠스레터를 알려주세요! 오늘 준비한 글은 도식화된(Schematic) 비즈니스의 종말, 소비자 르네상스 (part 2)를 포함한 4개의 글입니다.

📌 모든 것이 게임처럼 보이는 이유

듀오링고부터 틴더, 피트니스 앱까지 게이미피케이션은 왜 유행할까요?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드는 것은 유저의 인게이지먼트 때문입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을 이해하기 위해 게임의 심리학부터 앞으로 기대되는 시장까지 게이미피케이션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 소비자 르네상스 (파트 2)

Digital Native의 소비자 르네상스를 지난 주에 공유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글의 파트 2입니다. 지난 주의 파트 1에서는 소비자 관련 제품들이 정말로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인지 데이터를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면, 이번에는 이어서 주목할 여러 시장을 위주로 살펴봅니다.

📌 도식화된(schematic) 비즈니스의 종말?

소프트웨어는 지금까지 정보를 스키마나 분류 체계를 적용하여 관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CRM, BI, API 같은 것은 말이죠. 그리고 여기에는 데이터 변환 이라는 행동이 굉장히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근거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 AI 마케터와 인사하세요

a16z가 바라보는 미래의 마케팅입니다. 물론 당연합니다. Gen AI는 현재 마케터의 일부 태스크의 일부 단계(e.g. 콜드 이메일의 초안 작성)를 대체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영역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어서, 더 많은 자율성을 갖겠죠. 점점 더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워지며 Gen AI를 활용한 마케팅은 큰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 마케팅에서의 Gen AI 채택 3단계를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