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라는 파도를 올라타기

이 주에 번역한 글들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읽을만한 주제들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오늘 메인으로 준비한 Digital Native의 번역글은, 세상이(대체로 미국이지만)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자주 다루는데요. 이번 글도 그런 점에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의 위험한 언어

스타트업에서 한동안 유행이었던 흐름은, X for Y 였습니다. Uber for ... 아니면 Figma for ... 같은 것들이었죠. 그리고 이제는, X with AI입니다. X with AI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당연한 물결이죠. 하지만 단순히, X with AI라고 표현하는 것은 좋은 접근법이 아닙니다. AI가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자세히 알아보시죠.

'최초 시장 진출'은 의미가 없습니다

Pandora라는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유사한 제품들 중 최초로 상장한 곳이죠. 그리고 지금 이 업계는 Spotify가 장악했습니다. 최초로 진출했다는 것은, 정말 무의미하죠. IPO 당시의 문서에 그들의 인식과, 지금을 비교해봅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확실한 것은, '최초'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B2B 플랫폼의 수익화 전략

단순하게, B2B 플랫폼의 수익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 선택지를 알려드립니다. 글에 언급된 예시들과, 그것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를 레퍼런스로 적절한 수익화 모델을 당신의 회사에도 적용해보세요.

📌 시대라는 파도를 올라타기

스타트업에는 서퍼, 서핑보드, 파도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서퍼는 창업자이며, 보드는 제품입니다. 제어하기 더 어려운 요소는 파도입니다. 다섯 개의 거대 영역에서 다가오는 파도를 논의해봅시다. 생산성, 일자리, 쇼핑, 건강, 소셜 다섯 카테고리죠. 이 중 하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파도를 올라타 보시는 건 어떨까요?